5월2일 도초도(맑음)

 : 문바위 -> 가는게해수욕장

1.문바위(09:35) - 신안군 도초면 지남리 도초지구

문바위는 비금/도초로 입출항하는 배의 모습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입구부에 위치하고 있어 과거부터 대문을 상징하는 문바위로 불러지고 있다. 문바위는 암반이 절벽형대의 해식애를 형성하고 있는 회색의 안산암이다.

2.가는게해수욕장(10:18) - 신안군 도초면 지남리 도초지구

가는게해수욕장 주변

가는게해수욕장

복어

문바위에서 내려오면 우측으로 가는게해수욕장이 보인다. 가는게해수욕장은 길이 200~220m, 폭 30m 내외로 모래해안을 형성하고 있으며 해수욕장 상단부에는 과거 농사를 짓던 곳이나 현재는 무성한 잡목만 자라고 있으며 중간부에는 작은 못이 있어 해변으로 민물이 유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