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 홍도/흑산도(맑음)

 : 홍도자생난실 -> 당터산책로 -> 흑산도 -> 배낭기미습지 -> 뒷대목 선착장 -> 가는게해수욕장 -> 사유지 해변 -> 상나봉 열두굽이 옆 정상 -> 할미재약수터 -> 곤촌리 방파제

1.홍도자생난실

2.당터산책로

3.흑산도항(11:34)

흑산항

흑산도 안내도

홍도에서 배를 타고 30여분을 가면 흑산도에 도착하게 된다.

4.배낭기미습지(12:30) - 신안군 흑산면 진리 흑산지구

배낭기미습지

흑산도분소 바로 옆에 위치한 배낭기미습지는 안쪽으로는 제1상수원이 있고 바깥쪽으로는 배낭기미해수욕장이 있어서 보호종 및 다양한 조류들이 이동 중에 휴식을 취하고 먹이를 구하는 곳으로 수많은 생명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5.뒷대목 선착장(15:13) - 신안군 흑산면 예리 흑산지구

뒷대목 선착장

뒷대목 선착장에 위치해 있으며 적회색의 규암과 부분적인 역암으로 형성되었으며 침식과 풍화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진거 같다.

6. 가는게해수욕장(15:50) - 신안군 흑산면 예리 흑산지구

자갈해변

가는게해수욕장은 회색의 작은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은 길이 100m, 폭 30m로 몽돌은 층리구조로 형성되어 있으며 아주 이쁜 몽돌이 발견된다. 주변에는 광조암 사찰과 양식장등이 있다.

7.사유지 해변(16:10) - 신안군 흑산면 예리 흑산지구

가는게해수욕장에서 일주도로를 타고 10여분 가면 좌측에 개인소유의 해수욕장이 나오며 중앙 상단에는 아주 오래된 나무 한그루가 있다. 몽돌과 상단부에서 이완된 암괴가 흘러내려서 해변을 이루고 있는것 같다.

8.상나봉 열두굽이 옆 정상(17:30) - 신안군 흑산면 읍동리 흑산지구

정상

하단

상나봉 열두굽이 옆으로 잘 단장된 길로 올라가면 능선 정상에 적회색의 규암이 이완된 암괴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이완된 암괴의 표면을 보면 층리구조로 발달되어진걸 확인할 수 있다.

9.할미재약수터 옆 도로측면(18:08) - 신안군 흑산면 비리 흑산지구

할미재 도로측면

할미재약수터와 장도습지 안내판이 있는 도로측면에 위치해 있다. 적색의 점판암으로 층리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쉽게 부셔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0.곤촌리 방파제(18:29) - 신안군 흑산면 곤촌리 흑산지구

모래해안

방파제 끝부분

방파제 바깥쪽으로 모래와 상단부에 자갈이 혼합된 해변가를 길이 150m, 폭 3m로 형성하고 있다. 방파제 끝부분에 적색의 규암이 층리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도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