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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국립공원/홍도/흑산도

4월22일 홍도(흐림)

 : 당터 -> 땅넘 -> 땅넘간이선착 -> 반시계방향으로 배로 이동 -> 등대(2구) 방파제 -> 긴섬입구 -> 해수욕장방파제 -> 단오섬 맞은편 해안 -> 우천으로 복귀 -> 마을 뒷편

1.당터(09:38) -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홍도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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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일때 홍도1구항 우측으로 10여분 걸어가면 당터 아래쪽 해안에 모래등이 퇴적되어 이루어진 규암이 층리구조로 잘 발달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띈다.

2.땅넘(10:33) -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홍도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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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일때 항구로 되돌아갈수 없어서 완만한 산을 밧줄로 넘어간 곳의 아래 해안에 규암이 힘을 받아서 습곡구조를 형성하고 있으며 색상은 적회색을 띄며 주변에는 이완된 암괴들과 작은크기의 공돌들이 존재하고 있다.

3.땅넘 간이선착(11:00) -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홍도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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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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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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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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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손(보찰)

배로 홍도를 돌아보기 위해 기다리다가 주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먼저 방파제 공사하는 모습이며 두번째는 석영맥으로 인해 자수정(?)이 만들어질 가능성의 희박하구 군소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보라색을 뿜어낸다.거북손(보찰)은 마치 거북이의 손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으로 갑각류이며 삶아서 먹으면 조개처럼 쫄깃쫄깃하다.

4.반시계방향의 홍도해안가(11:30)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홍도지구

5.등대 밑 방파제(12:40) -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홍도2구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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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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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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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곡구조

등대밑 방파제는 긴섬과 본섬을 연결하였으며 본섬의 끝부분의 방바제에 위치한 부근은 층리구조가 발달되어 있으며 해식과 풍화작용이 심하게 보이며 길건너 한쪽에는 해안타포니가 잘 형성되었다. 길을 걷다가 안쪽으로 보면 습곡구조를 이루는 암석도 발견된다.

6.긴섬입구(12:58) -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홍도2구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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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섬

방파제 끝부분에 위치한 긴섬은 섬전체가 길게 늘어져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적색을 띤다. 규암으로 층리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절리도 발달되어 있다.

7.배로 해수욕장방파제로 이동

8.단오섬 맞으편 해안(14:27) -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홍도2구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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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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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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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섬 맞은편 해안에 역암이 아주 특이하게 형성되어 있다. 홍도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역이들이 마치 콘크리트를 형성하는 것처럼 되어 있으며 층리구조를 하고 적색셰일도 발견된다.

9.우천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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