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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국립공원/보길/소안도

5월27일 보길도(흐림)

 : 우암송시열 글씐바위 -> 선백도선착장 해안 -> 선백도선착장 좌측끝부분 -> 선백도선착장 해안뒷편 -> 도로확장공사 입구 -> 안백도선착장 끝부분 -> 안백도 뒷편 -> 중리해수욕장 -> 중통리선착장 부근 -> 선창리선착장 우측끝 -> 정자리 불당포구 -> 솔섬 -> 정자리해수욕장 -> 보길수원지 -> 낙서재와 곡수당 -> 월송방파제 -> 산태바위 부근 -> 통리선착장 부근 -> 통리해수욕장 -> 예송리해수욕장 -> 예송리선착장 우측끝

1.우암송시열 글씐바위(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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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 송시열의 암각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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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씐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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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도(맹선포구)

우암 송시열이 제주도로 귀향가던 중 풍랑을 만나 보길도에 잠시 머물러 자신의 심경을 시로 지어 새겨 놓은 글씐바위. 불법으로 탁본을 많이 해서 글씨를 알아보기엔 좀 힘들다. 글씐바위는 화강암이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표면은 풍화작용이 진행중이다. 또한 부분적으로 붉은색을 띠고 있다. 글씐바위 아래 절벽은 높이 10m 내외의 해식애가 발달되고 있다.

2.선백도선착장 해안(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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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백도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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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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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글씐바위에서 나오다가 오른쪽으로 선백도선착장으로 가면 길이 500m, 폭 20~30m 내외로 많은 자갈들로 이루어진 해안을 발견할 수 있다. 좌측 길가에 있는 화강암에서는 많은 절리를 확인할 수 있다.

3.선백도선착장 좌측끝부분(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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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끝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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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리구조

선착장 좌측 끝부분으로 20여m를 걸어가면 해안가를 따라 소규모의 파식대와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으며 층리구조가 발달된 유문암을 확인할 수 있다.

4.선백도선착장 해안뒷편(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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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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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

선착장 해안뒷편으로 자연적인 뚝이 발생되어서 길이 100m, 폭 50m 내외로 습지가 형성되었다. 안쪽에는 담수가 있어서 논, 밭으로 물을 공급하고 있는것 같다.

5.도로확장공사 입구(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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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백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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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씐바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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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무늬

현재 안백도에서 글씐바위까지의 도로확장공사를 하고 있다. 공사중 노출된 암석에는 물결모양이 많이 확인되며 층리구조가 발달되어 있다.

6.안백도선착장 끝부분(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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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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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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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무늬

안백도 선착장에 도착해서 우측 끝부분으로 가면 해안가 주변으로 파식대가 발달되어 있으며 물결모양을 하고 있는 유문암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절리발달로 주변에 많은 파편들이 확인된다.

7.안백도 뒷편(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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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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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

안백도선착장에서 산능선을 넘어서 내려가면 바닷가에 길이 100m 내외로 제방을 쌓아서 담수가 이루어져 있으며 안쪽으로는 습지가 형성되어 있다.

8.중리해수욕장(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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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해수욕장(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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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해수욕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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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해수욕장(뒤)

중리해수욕장은 길이 1Km, 폭 130m로 고운 모래로 형성된 해수욕장으로 입자가 미세하여 모래찜질 시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경사가 완만해 바다쪽으로 200m 가량 들어가도 키를 넘지 않을 만큼 수심이 얕으며 물이 맑고 수온이 적당해 피서지로 적합하다. 곳곳에서 조개껍질이 많이 확인되며 뒷편으로는 나팔꽃과 통보리사초등 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샤워장, 화장실등이 있으며 펜션 및 민박집이 많이 모여있다.

9.중통리선착장 부근(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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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통리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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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식대

통리해수욕장에서 우측방향에 있는 중통리선착장 가기전 부근 해안가에는 파식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절리가 발달되어 있다. 또한 부분적으로 다이크가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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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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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


10.선창리선착장 우측끝(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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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리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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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우측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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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리구조

선창리선착장에서 우측끝으로 가면 폐허가 된 창고가 있으며 해안가를 따라 해식애와 파식대가 형성되어 있다. 곳곳에 부분적으로 이완암괴가 존재하고 있으며 층리구조가 발달되어 있다.

11.정자리 불당포구(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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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해안(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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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해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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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

정자리의 불당포구 우측에 위치한 자갈해변은 길이 100m, 폭 10m 내외로 이루어져 있으며 많은 자갈들은 흑운모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갈의 표면은 매우 반들반들하며 둥글다.

12.솔섬(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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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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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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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리구조

섬 전체가 암반으로 이루어진 솔섬은 30여그루의 소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파식대이며 층리구조와 절리가 발달되어 있다. 옆에는 방파제가 형성되어 있어 어선들이 정박을 할 수가 있다.

13.정자리해수욕장(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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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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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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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뒷쪽

정자리에서 해안쪽으로 내려가면 방파제 좌측으로 길이 1Km, 폭 10m 내외로 자갈해변이 있다. 크고작은 검회색의 많은 자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변 뒷쪽에는 수로와 방풍림으로 형성되어 있다.

14.보길수원지(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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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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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수원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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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수원지(우)

부용리에 있는 보길수원지쪽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산중턱에 동천석실이 있는데 윤선도가 서책을 즐겼던 곳으로 부용동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며 입구에서 약 20분 정도 걸어들어가면 된다. 보길수원지는 길이 300m, 폭 500m 내외로 인공호수를 이루고 있다.

15.낙서재와 곡수당(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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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수원지에서 빠져나오면서 우측으로 고산 윤선도의 유적지에 갈 수 있다. 먼저 윤선도가 기거했다는 낙서재는 현재 복원중에 있으며 아직은 돌담만 쌓여있을뿐이다. 또한 상부에는 상단이 평평한 암반이 노출되어 있으며 매우 단단하고 절리가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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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수당은 윤선도의 아들이 살았던 곳으로 현재 복원공사가 70%정도 완료된 상태이다. 저멀리 동천석실도 보인다. 10여분 아래로 내려가면 50여대정도의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다.

16.월송방파제(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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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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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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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와 논

월송리 마을 앞바다에 위치한 방파제는 길이 500m, 폭 2m 내외로 조성되었다. 안쪽에는 농경지로 개간을 하고 방파제와 가까운 곳은 담수를 해서 자연스럽게 습지가 형성되었다.

17.산태바위 부근(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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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태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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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의 이완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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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암괴

월송리에서 산태바위 부근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아주 큰 이완암괴가 있다. 크기는 3m*2m*2m로 되어 있으며 회색의 화강암으로 매우 단단하다. 주변 해안가에도 많은 이완암괴들이 분포되어 있다.

18.통리선착장 부근(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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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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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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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선착장 우측으로 걸어가면 해안가 주변이 거의 파식대 지형을 형성하고 있으며 많은 역들이 확인된다. 또한 절리발달로 인해 주변에 작은 이완암괴가 보인다.

19.통리해수욕장(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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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해수욕장

통리선착장 좌측으로는 통리해수욕장이 있다. 통리해수욕장은 길이 1Km, 폭 10~30m 내외로 가는 모래로 형성되어 있으며 뒷편에는 많은 소나무들이 방풍림 역할을 하고 있다.

20.예송리해수욕장(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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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본 예송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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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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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

예송리전망대에서 보면 해수욕장이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사진촬영하기에 좋다. 예송리해수욕장은 길이 1Km, 폭 20m 내외로 흑자갈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갈크기는 대부분 작은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파도소리와 자갈소리가 일품이며 일출을 불 수 있다. 주변에는 천연기념물인 제40호 예송리상록수림이 있어 마을의 방풍림 역할을 하고 있다.

21.예송리선착장 우측끝(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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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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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해안

예송리선착장 우측끝으로 가면 해안가 주변으로 파식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부분적으로 자갈로 이루어진 해안이 확인할 수 있다. 자갈의 색깔은 흑회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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